오늘은 #작은 창문 커튼 리뷰 언니네 집에 놀러왔을 때 같이 이케아 갔어.가서 마음에 드는 커튼을 보고 부풀어오른 마음을 잡아당겨 커튼을 샀다..제품은 #빌보리 터키석이 살짝 들어간 스트라이프 작은방 회색 벽지에 밝게 어울릴 것 같아서 샀는데 처음 쇼룸에서 봤는데 아래처럼 반커튼으로 되어있어서 재단해도 된다고 해서 산거야..난..귀여운 커튼을 바랬어.. 저는…ㅠ_ㅠ원래 가격은 6.99였지만 할인해 4.99에 구입했다.창문 크기가 200 정도고 가로 145*높이 2502장이면 충분할 것 같았다.일단 커튼은 창문 높이에 맞춰서 세탁소에 재단을 맡겼고 남은 커튼도 잔솔기를 해달라고 해서 가져왔는데 재단비 2만원 줄게@_@ㅋㅋㅋㅋ커튼 하는 방법은 뒤에 나와 있는데 잘 모르겠네 ^^휴..원래 커튼봉과 고리등을 사야했는데 따로 가격을 해보니 비싸서 그냥 모던하우스에서 사려고 커튼만 사왔다.그리고 모던하우스에서 사온 커튼과 커튼봉더 합쳐서 했다..16000원이였는지 기억이 희미해져서 커튼레일이나 그냥 막대기에 끼우는것도 좋았는데 오빠는 왔다갔다했다. 편하게 하려고 링으로 구매그리고 커튼핀 꽂았는데 음…? 이거 아닌데…? 왜 이렇게 짧아 ㅋㅋㅋ 다행히 저렇게 중간에 고를 수 있게 구분되어있는데 핀을 끼우면 엄청짧아 ㅋㅋㅋㅋ그래서 같은곳에서 사야해^^*어쩔수없으니까 일단 고르기 시작해 ㅋㅋㅋㅋ막대기에 끼면 겹쳐서 울어버려 그래도 샀으니까 넣지않으면그리고 완성본편이 편해 ㅋㅋㅋ언니가 뭔가 달달한거 같다고 ㅋㅋㅋ 요즘 작은방에서 자는데 오빠가 커튼 밑으로 계속 바람이 들어오는 아주 평범하게 더 길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괜히 짧게 했다니.. 귀여운 커튼을 갖고 싶었는데 제 큰 꿈이었어요 ㅋㅋㅋ그래도 암막커튼이라 빛은 잘들어가지않고 재질도 탄탄해서 좋다 그것은 좋다 *^^* 미완성 작품인거 같은데 히히 다른방 블라인드도 부탁했는데 바빠서 택배온지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아직 설치도 안했네 ㅠㅠㅠ 그럼 다음엔 블라인드 리뷰로 올게요.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