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에도 하던 스마트폰 앱 만들기인데 한 학기에 두 팀으로 나눠본 적 없는 팀이 있어서 2학기 한국과학창의재단 함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팀이 교체해서 진행해 보기로 했습니다.1학기 봉사팀과 연계해서 똑같이 진행된 부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하는 요령만 알면 어느 정도 쉽다고는 하지만 말 그대로 기초에 관해서 그런 부분이고 좀 더 깊이 들어가면 그렇게 쉽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그래서 한국과학창의재단 함성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번 배워보는 것이 아닐까?그렇게 생각해볼게요.
기초적인 이론과 함께 내가 만들고자 하는 앱의 디자인이나 컨셉을 정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아무래도 거창하고 어려운 것을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그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이드라인을 정하는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지 않을까?그런 것 같기도 해요.
모르는 것은 물어보고 또는 친구들과 상의하면서 스마트폰 앱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마음처럼 제대로 만들어져야 너무 좋은데 그러지 못해 답답한 마음이 있는 학생들인 것 같습니다.실제로 저한테 만들라고 하면 저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한국과학창의재단 함성 프로그램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이렇게 제가 모르는 것이라도 학생들을 가르쳐 줄 멘토가 온다는 점이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지도교사가 다 알고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기부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짧은 시간 배워서 엄청나게 멋진 스마트폰 앱을 만들 수는 없겠죠 그건 저도 아주 잘 알고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기초 정도만 배우고 그것을 통해 앞으로의 호기심이 생긴다면 더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그렇게 생각하고 보고 있어요.끝나고 나서 제 앱을 소개하는 것까지 하고 나서 프로그램이 종료되었습니다.2022년 2학기에는 세 팀과 함께하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함성이 이루어졌던 그 무엇 하나 나무랄 데 없는 멋진 활동이어서 더욱 저는 기대되고 신선하다고 생각합니다.굉장히 즐거운 시간이 된 스마트폰 앱 만들기의 기초 정도만 배웠는데 그래도 이 정도만이라도 많은 생각을 해보시지 않았을까요?무언가를 경험하고 그리고 그것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함성을 지르는 보람이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