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기 없음 이동식 미니에어컨 추천

이제 곧 여름이네요~ 올 여름은 매우 더울거라고 해서 저도 여름을 대비해서 이동식 미니에어컨을 샀습니다 🙂 저희집은 2IN1이고 거실과 안방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기는 하지만 작은방까지는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사용해 보기도 했지만 효과는 미미했습니다. 그럼 작은 방에도 에어컨을 설치하는 것이 어떠냐고 물어보실지도 모르겠네요? 각 방마다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하는 것이 생각보다 큰 공사였어요.실외기를 달기에 구조가 적합하지도 않고.

그래서 제가 알아본 게 실외기가 없는 미니 에어컨이었어요. 예전부터 소문은 들었지만 저는 왠지 시원하지 않은 것 같아서 사는 데 조금 망설였습니다. 아니, 그런데 막상 써보니까 실외기가 있는 에어컨보다 훨씬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사이즈가 큰 평수에 맞게 제작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집 전체에 냉방효과를 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에어컨을 놓은 방만큼은 시원해져서 작은 방에 두는 용도로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그냥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번거롭지 않고 편리했어요!그래도 아직 5월이라 한여름이 아니기 때문에 냉방 효과가 더 강하게 느껴졌을지도 모릅니다. 요즘 한낮 기온이 20도를 조금 넘어서기 때문에 에어컨 틀었을 때 더 시원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이 정도의 기능이라면 한여름에도 별로 더위를 느끼지 않고 지낼 수 있을 것 같네요.그럼 본격적으로 제가 구매한 에어컨을 한번 보여드릴게요!

나는 포이오스 실외기가 없는 소형 에어컨을 구입했는데 구입처에서 직배송을 해줘서 오전에 구입해서 다음날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제품은 배송과정에서 손상되지 않도록 잘 포장하여 보내주셨고, 실외기나 배수관 설치가 필요없는 제품이라 본 제품과 사용설명서로만 구성된 심플한 제품이었습니다.

기본 기능은 전원, 냉방 그리고 송풍 모드로 구성되어 있고 제품 상단의 다이얼을 돌려 원하는 기능으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용되는 소비전력은 315W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스탠드형 에어컨의 소비전력이 2000W인 것에 비하면 매우 적은 전기 소모량임을 확인할 수 있죠?

디자인은 화이트컬러의 귀여운 무늬입니다. 무난한 디자인이라 집안 분위기를 흐트러뜨리지 않을 것 같아요.제품 크기는 제품설명서에 290(W)X292(D)X453(H)mm로 나와 있는데 휴대용 미니에어컨이라 크기가 너무 작아 캠핑 갈 때 차에 싣는 것도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했습니다.무게도 12kg 정도로 이동이 편리하도록 합리적인 무게입니다.하단에 바퀴가 있어서 휴대가 용이하기도 하고요.배면에는 통풍구가 있고 측면에는 수통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굳이 배수관과 배수구가 없어도 제습할 수 있도록 700ml용량의 수통이 들어 있지만 하루 5~8시간에 1회만 관리를 하고 주면 좋대요.귀찮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실외기나 배수관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는 제품인데 이 정도는 귀찮고는 일도 아닙니다.또 물통이 있으므로 이동성의 좋은 것도 있죠?이동에 제약이 없도록 잘 설계되었으므로 방에서 사용하고 있어 거실과 주방에서 사용하고 싶으면 언제든 옮겨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아주 편합니다~만약 실외기의 설치가 필요한 에어컨을 샀다면 상상도 못할 거죠?실외기를 설치하면 벽에 드릴을 해야 하므로 설치에 제약이 있는 실외기를 다시 설치할 수 있는 집이 있고, 설치가 불가능한 집이 있으니까 에어컨을 설치하고 싶다고 해서 모든 설치할 수도 없고, 설치 비용은 하나도 없잖아요?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다가와서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니 에어컨 주문 제작이 많이 밀려서 설치 예약하고 한참 기다려야 설치 기사님이 오신다고 하더라고요.그동안 더운 건 어떻게 참나요…설치했는데 에어컨에 하자라도 있으니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그러니까 이 실외기가 없는 미니에어컨이 더 실용적일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전원만 연결하면 작동하기 때문에 얼마나 편리한가요? 진작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라고 생각했어요.이동식 미니에어컨 후면은 공기순환을 운용시키는 필터가 장착된 부분이 있고 세척도 매우 쉬운 편이라 사용하면서 관리하는 것은 전혀 어려운 점이 없어 보였습니다.아시다시피 이동식 에어컨은 정기적으로 냉매를 보충해야 하잖아요~ 냉매가 빨리 소진되거나 설치를 잘못하면 빠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이번에 구입한 이동식 미니 에어컨은 냉매제가 필요 없고 오직 기능만으로 냉방 기능을 하기 때문에 더 편리하고 또 친환경적이라고 느꼈습니다.그리고 올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습기가 걱정됐는데 포이오스의 미니 에어컨은 제습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우리 집에 건조기가 없어서 빨래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 제습 기능이 있는 미니 에어컨으로 걱정을 하나 더 줄였거든요. ㅋㅋ조작은 본체 상단부에 있는 다이얼을 돌려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전원을 연결해 냉방으로 에어컨을 작동시켜 보았는데, 약 15분 정도 지나자 공기가 금세 시원해지고 심지어 춥기까지 했습니다. 1퍼센트의 과장도 가하지 않은 사실입니다. 물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아직 7~8월처럼 무더위가 찾아오지는 않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 정도 냉방력이면 한여름도 걱정 없더라구요~바람의 거리가 200cm까지 나온다는데 거실에서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냉방력을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냉방으로 하면 아직 좀 추운 느낌이 들어서 요즘은 송풍기능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상단에 있는 다이얼을 돌려 전원, 냉방, 송풍 기능 중 원하는 기능으로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어 우리 아이도 편하게 작동시킬 수 있어 온 가족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우리집 같은 경우는 낮에는 가족들이 모두 밖에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주로 밤에 잘 때 사용하는데, 그래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에 소음 문제였습니다.이동식 에어컨 소음이 좀 크다는 후기를 본 적이 있어서 걱정했는데요.포이오스 미니에어컨은 냉방 시 소음이 약 50db 정도 측정되어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조용한 사무실에서 측정되는 소음 수준이라 잘 때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미니에어컨 휴대용 소형 실외기 없음 에어컨아, 그리고 또 중요한 점이 전기세잖아요? 포이오스의 미니에어컨이 수많은 장점이 있다고 하지만 소비전력량이 컸다면 저는 아마 구입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전력 제품이라 한 달 내내 켜도 3만원 정도의 전기세가 계산된다고 합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저녁에 잘 때만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전기료는 훨씬 저렴하게 청구될 것 같아서 정말 안심했거든요~어떤 제품을 사도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고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저는 이번에 포이오스 미니에어컨을 구매하고도 총 200%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이웃도 미니에어컨을 고민하신다면, 저처럼 이번기회에 한번 사용하세요~ #미니에어컨 #실외기없는에어컨 #소형방에어컨추천 https://smartstore.naver.com/foios/products/8481521059—————————————– 본 포스팅은 업체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