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는 아니지만 묘하게 뭐든지 귀찮은게.. 날씨때문인가 싶기도 해요. 원래 6월이 이렇게 더웠나요?그래도 귀찮은 저를 이끌고 파올라레이나 코바늘옷을 완성했답니다. 꽤 오래 잡고는 있었지만 ^^최근에는 모자를 퍼줬어요. 챙이 넓어서 한여름에도 얼굴은 탈 것 같아서 귀부인 같아요 뒤끝단에 와이어처럼 뜰까봐 그만뒀어요.머메이드 드레스는 몸매가 아주 잘 나타나요. 레이나 똥조차도 ww 어제 실물본 사람이 사진보다 인형이 크다고 하던데 레이나..정말 커요.레이스 실로 긴 드레스를 짜면 손목이 남지 않을 것 같아서 타조실과 모사용 바늘로 떴는데 나름 디테일하죠?긴 치마 도중에 포기하고 싶었어요.www목이 생각보다 덜 아프니까 목걸이는 간단하게. 진주 같은 거라도 좀 달아주면 화려해질 수도 있는데 뜨개질 본연의 맛?을 살리려고 여기서 마무리해요.구두는 다시 떴습니다. 구두 창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고. 이는 좀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뾰족한 실내화를 만들어 줄까??나로 빵 좋아하잖아요. 화려하고 이쁜 언니, 화려한 옷이 좋아요. 그런데 뜨개질로 구현하려면 손목과 귀찮은 것이 발목을 잡네요? 뜨면서도 “여기서 더 뜨면 100코 넘잖아!!”과 브레이크를 걸어 내를 찾았습니다. 음~더 익숙해지면 A라인의 공주 드레스도 떨 수 있을까요?미니 레이라도 사고 레이스실에 떠서 보려구요 다음에 뜨고 싶은 옷도 드레스인데 신나는 머리와 달리 손이 귀찮다고 싫어하는 것으로 타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 머메이드 드레스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놀고 와서 영상 촬영을 하고 보겠습니다. 다른 색상에 나가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요.타조 30수, 모사용 2호 침을 준비하라.# 뜨고 인형 온라인 수업. 뜨개질 온라인 수업#코바늘 인형 온라인#대전 뜨개질 인형# 뜨고 인형 공방#월 평동 뜨기 공방#호빵을 먹는 유튜브#대전 뜨기 인형 공방#대전 뜨개질 인형#호빵을 먹는다#동인형#인형 옷을 짠다#빠오라 레이나 인형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