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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미뤄지는 치앙마이 자유여행기를 계속 써나가고 싶은데 요즘 왜이렇게 바쁜지…바쁘지 않은 틈을 타서 다시 타이치앙마이 여행의 순간으로 돌아가다가 다시 여행을 가고 싶다. 일개미는 또 언제 여행을 갈 것인가…이번 글은 친구가 검색해 본 당신만 해민으로 만난 일본의 심해당 우유 도넛! 식사 후 여행 동행자 중 한 명과 헤어지기 전 볼트를 타고 급히 다녀왔다.

친구들이 꼭 먹고 싶다던 타이치앙마이 밀크도너츠 ‘제비’ 도착! 치앙마이님만 해민 쪽에 위치해 있지만 그렇다고 마야몰에서 걸어오기에는 애매한 거리!우리는 식당에서 직접 볼트를 타고 와서 편하게 왔고, 체바차비(cheva & chavee) 근처에도 딱히 따로 없이 위치가 모호했고, 이후에도 우리는 다시 볼트를 타고 이동했다.식당 butter & neighbor에서 제비뽑기까지 볼트 75바트

치앙마이 우유 도넛 가게 채밭제비(cheva & chavee)는 정말 일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가게였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주위를 둘러봤을 때 딱 이곳만 일본 느낌이었다는 점. 달리 볼거리는 없고 도넛만 먹으러 와야 한다는 점에 아쉬움이 남았다.하지만 가게의 우드톤과 식물이 어우러져 치앙마이에서 만난 ‘일본’이라는 표현이 딱 맞아 이왕 방문한다면 가게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도넛도 사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체바차비(cheva&chavee)는 픽업만 가능한 가게로 주문하면 거의 바로 도넛을 내준다.

체바챠비 영업시간 11:00-19:00 페이스북 cheva&chavee 라인 @chevachavee

제비뽑기 도넛 가게 내부는 밖에서 안으로 보이는 것이 거의 모든 느낌이라 그렇게 커보이지 않았지만 내부에는 생각보다 많은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어서 놀랐고,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어서 거의 휴대폰을 보면서 쉬는 직원들이 가득..^^!우리는 4명이라서 하나씩 맛만 보려고 한 박스를 주문했어. 도넛은 한 상자에 4개, 80바트 깔끔한 상자 안에 귀여운 크기의 우유 도넛 4개와 크림이 함께 포장돼 있었다.밀크도너츠라는 이름처럼 도넛은 폭신폭신한 느낌으로 손으로 잡았을 때 정말 부드럽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먹는 것보다 크림을 찍어 먹으면 훨씬 부드럽게 즐길 수 있었다. 다들 간식으로 즐기기 좋다고 했고, 더 사가기에는 더운 날씨여서 부담을 조금 느껴 하나씩 맛보기로 마쳤다.(바로 따뜻하게 내주는 점은 만족스러웠다!)손에 들었을 때 사이즈는 이 정도..! 정말 미니 사이즈라 두세 입 먹으면 끝나는 우유 도넛 당시에는 하나 먹어보면 충분하다고 했는데 시간이 흘러서 친구들과 한 박스 더 사올 걸 그랬나? 생각해 낸 우유 도넛 다른 블로거들도 같이 한번 먹고 그 후에 또 생각나서 아쉬웠다는 말이 이런 거였구나 생각했고.. 이번에는 홋카이도에 다시 가서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보송보송 치앙마이 밀크 도넛 제밭차비도넛을 하나씩 팍 친구들과 여행 동행자들과 찍은 사진 한 명이 방콕 가는 날이라 먼저 헤어지고 이후 3명이 됐는데, 4명이서 다니는 동안 너무 즐거웠어 🙂 (+) 기회가 된다면 또는 근처에 있으면 한 번 가봐도 될 너만의 도넛 카페 제비거리가 될 텐데 꼭 가볼만한 맛집은 아니니까 너무 기대하지 말고 간식 즐기듯 방문해보자!#제비 #치앙마이도넛 #님만혜민 #cheva&chavee #태국 #치앙마이 #도넛 #홋카이도우유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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