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기네스북에 등록된 대형 카페가 생겼다고 들었는데 잠시 가볼까 고민하다가 드디어 가봤어!갈까 말까 고민한 이유는 주변에 가본 사람들의 후기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역시 의문을 억누를 수 없어서 주말을 이용해 다녀온 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
포지티브 스페이스는 김포와 인천의 딱 경계에 위치했던 보통 대형 카페는 시외에 위치해 있는데 포지티브 스페이스는 아파트 대단지 사이에 위치해 있어 놀란 50m 네이버 더 보기 / OpenStreet Map 지도 데이터 x 네이버 / OpenStreet 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 면, 동시, 군, 구시, 도 국가
포지티브스페이스 566 경기 김포시 검단로910 포지티브스페이스 566
포지티브스페이스 566 경기 김포시 검단로910 포지티브스페이스 566
포지티브스페이스 566 경기 김포시 검단로910 포지티브스페이스 566
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mh/2022/01/21/20220121MW084702731211_b.jpg포지티브 스페이스 주소: 경기 김포시 검단로 910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라스트 오더 21:00)다이닝 주문 가능시간 10:00 – 19:50 4층 커피, 바 이용시간 11:00 – 21:00긍정적인 공간은 이렇게 차도 많고 아파트도 많은 가운데에 위치해 있다!멀리서 보면 슈퍼마켓이나 복합몰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큰 건물이었다긍정적인 공간은 총 5층의 컬쳐멀티플럭스라고 설명되었던 5층짜리 카페라니…! 정말 넓고 거대했지만 카페로만 구성되어 있기보다는 와인숍, 쥬얼리샵, 백샵 등이 군데군데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멀티플럭스라고 부를까!카페 내부는 너무 커서 화면에 비출 수 없고 엘리베이터 2대와 에스컬레이터까지 있던 대형 카페에 가끔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 봤는데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건 처음이라 깜짝 놀랐어!너무 넓어서 곳곳에 인포메이션과 지도가 있는 카페는 처음이었다주문하는 곳의 줄은 길지 않은 편이고 그 위에 거대한 화면이 눈에 띄었다.한쪽 면이 넓기 때문에 화면도 하나가 아니라 두 개!카페는 컸지만 가운데 부분은 3층까지 열려있는 구조라 답답하지는 않았다 너무 커서 샹들리에의 수가 대단해!포지티브플레이스 메뉴/가격포지티브 플레이스의 커피는 솔직히 고가였다 그래도 커피를 맛보니 커피는 좋은 콩을 써서 맛있었지만 차가 거의 8천원이었기 때문에 절대 돈 주고 사먹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포지티브 플레이스의 커피는 솔직히 고가였다 그래도 커피를 맛보니 커피는 좋은 콩을 써서 맛있었지만 차가 거의 8천원이었기 때문에 절대 돈 주고 사먹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커피는 포지티브 브랜드와 스페이스 브랜드가 있었는데 나는 포지티브 브랜드로 먹었고 맛은 만족스러웠어!커피는 포지티브 브랜드와 스페이스 브랜드가 있었는데 나는 포지티브 브랜드로 먹었고 맛은 만족스러웠어!커피는 포지티브 브랜드와 스페이스 브랜드가 있었는데 나는 포지티브 브랜드로 먹었고 맛은 만족스러웠어!커피는 포지티브 브랜드와 스페이스 브랜드가 있었는데 나는 포지티브 브랜드로 먹었고 맛은 만족스러웠어!커피는 포지티브 브랜드와 스페이스 브랜드가 있었는데 나는 포지티브 브랜드로 먹었고 맛은 만족스러웠어!커피는 포지티브 브랜드와 스페이스 브랜드가 있었는데 나는 포지티브 브랜드로 먹었고 맛은 만족스러웠어!그리고 의외의 숨겨진 메뉴였던 아포가트(9000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사용한다고 했는데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었던 커피를 마실 수 없다면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세요!3층에는 술집도 있어서 주류를 주문할 수 있었지만 커피보다 맥주가 저렴했던 생맥주는 6천원였다포지티브 스페이스 내부포지티브 공간 내부는 전혀 다른 컨셉으로 꾸며져 있던 각자의 취향에 맞게 편하게 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단체석이나 단체룸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6인 이상, 10인 이상 방문해도 충분히 함께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많았는지 모르겠지만 곳곳에 있던 황금시계..그리고 어떤 층에서 사진을 찍어도 벽지와 바닥재, 그리고 테이블이 모두 다르게 보는 재미가 있었다.단점으로는 내부 인테리어가 지나치다는 것..?나는 개인적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좋아하지만 다른 대형 카페들과는 달리 화려하고 반짝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신기했지만 솔직히 내 취향의 디자인은 아니었어… 메뉴는 솔직히 맛은 좋았어! 커피도 바리스타가 직접 타주는지 맛있고 밀크폼도 탄탄했고 소금빵도 조금 식었는데 좋은 재료를 쓰는지 배도 편하고 좋았어! 하지만 가격이 비싼편이라 가성비가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재방문 생각은 잘 모르겠어… 하지만 만약 주위에 살았다면 정말 사람이 많고, 많은 사람들이 갈 카페를 찾을 때, 오랜 시간 주변 눈치를 보지 않고 카페에 있고 싶을 때는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큰 카페를 다녀왔다는 기억으로 끝날 것 같은 느낌! 좋은 경험이었다면재방문 생각은 잘 모르겠어… 하지만 만약 주위에 살았다면 정말 사람이 많고, 많은 사람들이 갈 카페를 찾을 때, 오랜 시간 주변 눈치를 보지 않고 카페에 있고 싶을 때는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큰 카페를 다녀왔다는 기억으로 끝날 것 같은 느낌! 좋은 경험이었다면